2010년 11월 17일 수요일

내복약(위염)

타파란캅셀(대한뉴팜) 
특징: 베이지색 반, 초록색 반, 타원형, SX50
처방: 위궤양, 염증에 처방

가나톤정(중외제약)
흰색, 원형, 앞면에 CWP, 뒷면에 G50
처방: 위경련억제, 기능성 소화불량

애니탈
특징: 흰색, 원형, 앞면에 AG, 뒷면에 A
처방: 소화제, 제산제, 속쓰림

니자티딘정(원진)
특징: 노란색, 타원형, WJ 13
처방: 위궤양치료

에보리드정
특징: 흰색, 원형, K
처방: 기능성 소화불량(속쓰림, 구역, 트림)
특이사항: 식전

리브락스정(고려제약)
특징: 초록색, 원형, 앞면에 ICN, 뒷면에 L/B
처방: 정신신체장애(위/십이지궤양)

동성피린정(동성제약)
특징: 주황색, 원형, PN
처방: 위장운동조절 및 진정제

엑사티딘정
특징: 주황색, 원형, HBP
처방: ...
특이사항: 약에 대해 알려진 바 찾지 못했음.




* 본인은 의학지식이 없으며, 이 포스팅은 웹 검색에 의거함 *

#110.

2010. 11.17. 수요일. 날씨: 점점 추워지고 있지만 아직 괜찮다.


내일은 대망의 수능날.
우리집 막둥이 수능대박나길~! 간절히 바란다!!


요새 블로그도 안하고 뭐하고 사냐면, 혼자 외롭고 쓸쓸해서 우울타고 있는 중이다.
내 삶의 낙은 친구들 만나서 술마시고 웃고 떠들고 얘기하는 건데, 너무 바쁘고 일만 하다보니까 그게 안되는거다. 그러니까 우울해지고.
이럴 때 애인님이라도 있으면 좀 기대보겠는데, 현실은 시궁창.
그런거 안키운지 몇 년 됐다-_-
그리고 이런 기분으로는 필요에 의해 만나는 것 같아서 만나고 싶지도 않고.
(쿨하게 말하지만 사실은 어디서 하나 뚝 떨어졌으면 하는 바램-_-;;;;)


일도 안풀리고 우울은 가중되간다.
맨날 똑같은 일 반복하는데, 잘 안되니까 짜증나고.
야근해야 되니까 짜증나고.
퇴근해야 되는데 일 쌓여 있으니 짜증나고.
왜 안되는거야 도데체-_-
그런데 또 이쪽 일이, 붙잡고 있는다고 해결될 게 아니니까. 더 화가난다.
난 역시 이 길이 아닌가봐. 좌절하기를 여러 번.
그런 내 모습에 또 짜증이 난다.

2010년 11월 3일 수요일

Moon River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I'm crossing you in style some day.
Oh~ Dream Maker, You Heart Breaker.
Wherever you're going, I'm going your way.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We're after the same, rainbow's end.
Waiting round the bend, My huckleberry friend.
Moon River and Me.



요새 그냥 오드리에 꽃혀버렸다.
유럽여행 가고 싶어..
센 강이 똥물이래도 말이지.

2010년 11월 2일 화요일

#109.

2010. 11. 1. 월요일. 날씨: 점점 추워짐.


광란의 주말을 보내고 난 월요일. 지각했다-_- 한시간이나-_-;


금요일 10월 29일은 10월 마지막 주의 클럽데이가 있는 날이기도 했지만 이태원에서 할로윈파티가 있었다. (뭐.. 어딘들 없었으랴..)
친구들과 함께 미친듯이 웃고 떠들고 춤추고 뛰고 마시고-_-)b
오래간만에 간 클럽은 5~6년 전쯤 처음갔을 때 만큼 재밌었다.
겨울이라서 에어콘을 안튼건지 아니면 사람들의 열기가 뜨거웠던지 아무튼 실내는 너무 더웠고, 영하가 될까말까한 새벽의 밤거리를 미친듯이 걷다가 다시 들어오곤 했다.
DJ의 선곡이 너무 일렉 스타일이라서 나와 맞지 않았지만 그냥 마냥 즐거웠다.



토요일 아침.
새벽까지 마시고 놀다가 취한 친구를 집에 델다주고 두시간정도 잔 후,
선배 결혼식에 늦지 않기 위해 집에 가서 씻고 옷갈아 입고 나왔다.
결혼식 피로연에서부터 시작된 술자리는 2차, 3차, 4차를 거쳐 노래방에서 한시간 쉬고 6차까지 한 이후에 파했지만.. 난 다시 7차로 선배네 집에 가서 술을 마셨다.
그리고 거기서 잠들었다-_-)... 이미 해는 뜨고 있었다...



정신차려보니 일요일 오전 11시.
술이 덜 깨 헤롱헤롱 한 상태. 입에서는 술냄새 풀풀.
옆에는 선배 둘이서 자고 있었다-_-);
바로 나와서 택시타고 집으로 향했다;;



오뎅국물을 마시고는 바로 잤다.
일어나서 점심먹고 동생이랑 얘기좀 하다가 또 잤다.
일어나보니 월요일 아침 8시.
개 슈발. 한 시간 지각이다.ㅠ

2010년 10월 28일 목요일

iphone App 사용기 - 생활 편

커뮤니티 편에서도 얘기했듯이 나는 아이폰을 100% 적극 활용하는 유저가 아니다.
그냥 필요하면 설치해서 쓰고, 별로면 삭제하고.. 기본적인 것만 쓰는 듯.


내 아이폰에 설치되어있는 매일매일 쓰는 생활 속의 앱은 7개.
택배, 서울버스, 지하철, 큐루큐루, 폰폰, 쇼미니고객센터, 플래너.


이번엔 내맘대로 순위를 매겨보도록 하겠다.

대망의 1위는!!!!!

바로바로바로 서울버스!!!! 되겠다.
서울/경기 사는 사람치고 이 앱을 설치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거다.
나 역시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훗훗.
이거 만든 놈은 진짜 짱이다. ...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보다 어릴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_-;
언젠가 아이폰 관련 강의를 들으러 갔을 때 잠깐 본 적이 있는데 (초청강사로 왔더랬다.) 말하는거 보니까 어리긴 어리더라만..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프로그래밍 스킬이 좀.. 본능적이다-_-)b 부러워라...


2위는!!!

폰폰.
폰폰은 최근에 나온 앱이라서 모르시는 분들은 잘 모를 듯. 소셜커머스 앱이다.
소셜커머스 붐이 일어 한창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데, 앱에서 결제까지 되는 소셜 커머스는 폰폰이 처음인 것 같다.
사실 유용성으로 치자면 안타깝게 3위를 차지한 지하철 앱이 좀 더 유용하긴 한데, 지하철 앱은 막차시간 보는 용도로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쳐다보고 있는 시간이 좀 더 적다.
폰폰은.. 거의 매일 2~3시간에 한번씩은 쳐다보는 듯-_-;;;;
유명한 다른 소셜커머스보다 한차원 높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마음에 든다. 물론 가격이 좀 세다. 20만원짜리 60%할인해도 8만원이라규;;
가끔 싼 것도 올라온다. 난 그것을 노리지..
진정 VIP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리게 해준다는 점에서! 그리고 소셜커머스 앱이라는 점에서! 굳굳!!


3위.
위에서 살포시 언급했 듯. 지하철 앱이다.
지하철 앱은 많이 나와있지만서도 나는 프리한 것으로 일단 가장 위에 뜨는 것을 다운로드 받았다.
지하철 노선도야 서울에서 꽤 오래 산 나로써는 거의 머리에 입력되어 있다.
이 앱을 사용하는 건 오로지 지하철 막차를 볼 때다!!!!
집에서 자는 날이 일주일에 반도 되지 않는 나는 막차의 기로에 서있을 때가 많기 때문에 이 시간표가 참 유용하다.ㅎ 그러나 대부분 막차를 놓치기 일쑤라능;;


4위.

큐루큐루.
요새는 N사의 에그몬 같은 비슷한 앱들이 많이 나와서 큐루큐루가 좀 밀리고 있긴 하지만 원조는 큐루큐루라고!!!
아무튼 바코드 리더기이다.
재미삼아 많이 찍어보는 편이고, 요새는 광고 등에 QR코드가 많이 사용되고 있어서 돌아다니면서 찍게 된다.
이 앱은 '이름을 외우기 힘든' 외국 책이나 와인을 기억하기 위해 바코드를 찍어 두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흐흐..


5위.
택배!!
이 앱은 아이폰 사용 초기에 설치한 것인데, 이젠 설치할 수 없게 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개발자의 개발자 기한이 다 되었기 때문이다. (1년에 10만원정도 꾸준히 내야 유지 된다)
그래도 일단 설치한 것은 잘 사용하고 있고;; 난 이 핸드폰을 오래 못쓸거 같아서 조금 아쉽다.ㅠ (난 아이폰 5G살거야!! 4G따위 부럽지 않아!!)
아무튼 택배 조회하는 앱은 다른 것들도 많으니까;;
난 거의 모든 필요한 물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편이라서 (아주 급하지 않는 이상은) 택배 조회가 참 유용했다.
아무리 조회를 해도 오지 않는 택배는 정말이지 패고 싶다. (ㅎㅈ이랑 ㄷㅂ)



6/7위는 생략.
플래너야 다들 자기 맘에 드는 걸로 하나씩 쓰고 있을테고..
쇼미니고객센터야.. 뭐.. -_-);

2010년 10월 26일 화요일

#108.

2010. 10. 25. 월요일. 날씨: 갑자기 추워짐.


아.. 몸이 축나고 있다.
체력도 축나고 있고..
잠도 부족하고 심장도 뻐근해지기 시작했다.
.. 그 와중에도 살은 안빠지네-_-);;;; .. 그리고 그 와중에도 술은 마신다.ㅋㅋ

주말에 24시간을 잤는데.. 주중에 잔거 다 합쳐도 그 정도는 안될 거다..
주말은 이제 나에게 잠 보충시간 밖엘 되지 않는다.

지난 주에 건조해지고 공기가 탁한 탓에 얼굴에 알레르기가 생겼었다.
마치.. 황사 시즌인 것 마냥-_-)..
근데 일요일에 자고 일어났더니 거짓말처럼 없어져 있는 거다.
역시 잠이 피부와 상관이 있는 건가... 했는데..
엄마가 보더니 일하지 말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맨날 일 하기 싫다고 취직 안한다고 할 때는 어디가서 땅파면 돈이 나오냐고 하더니만.ㅋㅋ
내가 회사 때려친다고 하면 때려치고 뭐할건데 라며 되묻더니만.ㅋㅋㅋ
이제 하지말랜다.ㅋㅋㅋㅋㅋ

아.. 둘 중의 하나를 포기하긴 싫고.. (이럴 때보면 난 진짜 욕심이 많다.)
이제 2달하고 2주정도만 더 버티면 되는데 벌써 축나고 있는 나도 싫고.. (벌써라고 해봤자 벌써 두 달 째 이모양..)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것은 남들보다 두 배 힘들고 두 배 더 노력해야 하고 두 배 더 빨리 뛰어야 한다.
아니, 두 배 그 이상 일 거다.

아놔.. 또 심장이 뻐근하네-_-)...
컴퓨터를 하면 안되나 싶다.ㅋㅋㅋㅋㅋㅋㅋ


일단은 계속 해보다가..
(그럴일은 없겠지만) 쓰러지면 하나를 포기해 보도록 할까..

2010년 10월 19일 화요일

#106.

2010. 10. 18. 월요일. 날씨: 조금 추움.


저질체력이 되었다.
운동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부쩍부쩍 들었다.

주말내내 방안에서 딩굴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에 근육통이 찾아온 거다-_-);;
아아니 이게 무슨일이지.. 하고 생각해보니..
어제 잠깐 놀이터에서 애기랑 놀아줬더랬다-_-)... 미끄럼틀 태워주면서;;;;
그것 땜에 다리에 근육통이라니... 내 참 어이가 없어서...
내 타이틀인 강철체력은 어디로 가버리고 ;ㅅ;)...

게다가 이제 밤샘도 제대로 못하겠다.. 그 다음날 여파가 커서-_-);
하아.. 어쩌다 이리도 못난 저질체력이 되어 버린 것인가.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_ㅠ);


덧, 오늘 아는 놈이랑 얘기를 좀 했는데,
'아내가 결혼했다' 라는 영화를 보고 프로그래머가 좀 짱이라나-_-)..
나도 그 영화 봤는데 거기서 손예진이 프리랜서 프로그래머로 나온다..
세상은 전부 손예진 같지 않지.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