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 살면서 택배를 이용하지 않기란 너무 힘든 일이다.
누구라도 택배를 필요로 하게 되는 세상이 되버렸다.
CJ, 로젠, KGB, 옐로우캡, 대한통운, 한진택배, 우체국택배, 편의점택배.. 등등이 있는데,
가장 좋았던 택배사는, 단연 우체국 택배다.
출발할 때부터 문자를 넣어주고, 도착하기 전에 꼭 기사님이 전화를 주시는 택배사는 우체국 택배 밖에 없다.
만약 집에 없게 되거나 하면 근처 편의점에 맡겨 주시는데 그 때도 꼭 확인 문자가 온다.
딱히 기사님들이 매우 친절하다거나 하는 건 아닌데, (이건 동네마다 다르니까 잘 모르겠고) 이러한 일련의 시스템이 아주 괜찮은 것 같다.
그러나 보낼 때는 우체국 택배가 좀 비싸다는 얘기가 있다.
두 번째는 대한통운.
대한통운도 서비스가 아주 괜찮다.
세 번째는 편의점택배.
이건 편해서. 아무때나 찾으러 가도 되고, 아무때나 부치러 갈 수 있다.
많은 대형 택배사들이 택배 부칠 것이 있다고 와달라고 하려면 하루 전에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갑자기 택배 보내야 할 것이 생기면 이게 너무 거슬리는 사안이 아닐 수 없다.
편의점 택배는 그런 점에서 괜찮은 것 같고,
우리 동네는 KGB택배가 당일날 와서 물건을 가져가 주기도 한다. (너무 늦은 시간이 아니면)
나머지는 다 거기서 거기고.
한진택배에는 개인적으로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 -_-)!!
배송추적 기능이 열악한 택배사는
개인적으로 CJ와 동부익스프레스라고 생각한다.
추적이 매-_-우 실시간 적이지 못함-_-);
그리고 CJ와 현대택배는 좀 느리다-_-)... 정해진 시간에 못 갖다 준다.
갖다 준다고 했으면 좀 갖다주자.. 고객과의 약속을 뭘로 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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