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
감독: 최동훈
출연: 강동원(전우치 도사), 김윤석(화담), 임수정(과부, 서인경), 유해진(초랭이)
재밌었다. 푸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스포일러 있음!!
그렇게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동원의 색다른 면을 볼 수 있었던 영화.
임수정의 색다른 면을 볼 수 있었던 영화.
유해진의 색다른 면을 볼 수 있었던 영화.
게다가 매우 웃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 여신자태! 꺄앍!!!!!!
전우치.
감독: 최동훈
출연: 강동원(전우치 도사), 김윤석(화담), 임수정(과부, 서인경), 유해진(초랭이)
재밌었다. 푸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스포일러 있음!!
우리들의 주인공 도사 전우치!!!
쯧쯧쯧쯧쯧.... 네 놈이.....
스승님의 만류와 걱정에도 불구하고,
스승님에게 반항하며 도술을 부리고 다니는 우치우치전우치!!
결국 궁궐에 들어가 임금까지 우롱하고-_-)b
동네 과부까지 보쌈해 오기에 이르는데.. = _=)....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까불다가
스승님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결국 도사님들에게 붙들려 그림 속에 갇히고 마는데!!!
그렇게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동원의 색다른 면을 볼 수 있었던 영화.
임수정의 색다른 면을 볼 수 있었던 영화.
유해진의 색다른 면을 볼 수 있었던 영화.
게다가 매우 웃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 여신자태! 꺄앍!!!!!!
2010. 01. 31. 일요일. 날씨: 약간 우중충하지만 좋다.
일요일.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싶었지만, 10시에 일어났다- -);
다음 주 부터는 꼭 늘어지게 늦잠을 자야지-_-!!!!!
일어나자마자 빵을 먹고 사과를 먹고 있다가..
동생들 과외가 끝나는 2시에 라면을 끓여먹고는 강원도 산지에서 신선하게 날라온 골뱅이로 골뱅이소면을 만들어 먹었다.
심부름 보낸 동생이 중면을 사오는 바람에 국수면발만한 골뱅이소면중면을 먹게 되었다.
양배추나 오이같은 야채도 하나도 없는 악조건속에 설탕마저 다떨어졌는데, 어떻게 맛있게 되었더라-_-;
암튼 계속 처묵처묵 하다가 술약속이 있어 조금 일찍 나왔다.
4호선 아가들과 함께하는 술자리는 벌써 세 번째다-_-ㅋㅋㅋㅋㅋㅋㅋ
희안하게 닿은 인연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암튼 내가 우리 동네로 오면 거하게 쏴주마고 약속했었기에, 홍합탕에 맛탕에 튀김에 슬러쉬소주까지 겁나 처묵처묵했다.
그래도 술은 별로 안마셔서 다행이다. 일요일에 죽도록 마시면 월요일 출근길에 개고생이다. -_ㅠ
슬러쉬 소주라는 건 처음 먹어봤는데 오~ 맛있었다+_+ 너무 맛있어서 소주를 섞을 수 밖에 없었다.
슬러쉬소주에 처음처럼을 섞어서 꼴깍꼴깍.
이 멤버를 만나면 뱃가죽이 아플때까지 얼굴근육이 뒤틀릴때까지 웃다가 웃다가 또 웃다가 온다.
정말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한다-ㅂ-)>
착하고 말잘듣고 이쁘기까지한 아가들과 7년째 친구노릇하고 있는 대학친구자식까지.ㅋㅋ
요새 내 동생이랑 자기 전에 집안에서 별 잡소릐를 막 한다.
얼마전엔 사람이 왜 태어나는가에 대해 고민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잡소리.ㅋㅋㅋ)
오늘은.. 얘기를 하다보니까 내가 겁나 별난 사람인거다-_-;
아니 정상인의 뇌로는 이해할 수 없는 짓을 내가 하고 다니나 보다. ㅠ 젠장.ㅠ
앞으로 어디가서 그런 헛소리 말아야지. ㅠ_ㅠ
2010. 01. 29. 금요일. 날씨: 오전에 눈왔었는데... 믕?
2010. 01. 23. 토요일. 날씨: 어제보다 따듯하지만 그래도 춥다.
엇, 눈떠보니.. 우리집이 아니군.
맞다. 친구네서 잤지.
시끄러운 소리에 깨서 보니까 9시밖에 안됐다.
아오, 이 시간에 일어나게 되다니-_-; 원래 노는 날은 오후까지 자줘야 하는데..
투덜거리며 화장실을 갔다와보니.. 그 시끄러운 소리의 정체는 애가 깬거였다.
신혼부부가 자고있기는 하지만 슬쩍 안방으로 들어가보았더니, 엄마 아빠는 자고 있는데 애 혼자 깨서 놀고 있더라.
엄마 아빠가 일어날 생각을 안하는 거 같길래, 애를 데리고 나와서 놀아줬다- _-;
애가 못본사이에 너무 커서 이제 무겁다-_-; 안아주기가 힘드네-_-;
두 시간이 지나니까 완전 지친다. 배도 고프고. 애도 지쳤는지 이제 자려고 하길래 토닥토닥하고는 안방을 두들겼다.
인나 이자식들아-_- 언제까지 자는거야.. 쯥..
밥하기가 귀찮다는 말에 나가서 먹자고 결정.
애는 일단 이유식을 먹이고 나갔다.
식당에 도착하자 애는 자고 있고, 우리는 겁나 맛있게 밥을 먹고.ㅋㅋㅋㅋㅋㅋ
밥먹는 동안 한번도 안깨더라. 역시 아침에 너무 피곤하게 놀았던 게지... 쯥.
집에 들어와서 홍길동의 후예를 보다가 나는 약속이 있어 미리 나와버렸다-3-
그리고 며칠 전에 봤던 교수님 선물을 사러 갔다.
아침 내내 애를 봤더니 피곤해 죽겠는데 3호선에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은거다.
졸려죽겠는데, 3호선 끝에서 탔음에도 불구하고 서서가야하다니.. 짜증을 내고 있는데,
광화문 광장엔 또 왜 이리 사람이 많아-_-);
아무리 토요일이라지만 너무한거 아닙니까!! 외치며 교보문고로 들어갔다.
왠일-_-; 교보문고는 걸어다닐 수가 없을 정도였다. 뭐야 이게; 오늘 무슨 날인가.. 하는데..
함께 교수님 선물 사러 가기로 한 친구가 늦는댄다-_-!!
아.. 뭐.. 10분이나 늦을 줄 알았던 그 친구는.. 무려 37분이나 늦었다!!!
평소에는 약속시간을 잘 지키는 애라서 원래대로라면 화를 안냈겠지만, 그렇지만.. 오늘은....
교수님 선물 사야되는데;ㅁ; 때릴꺼야 때릴꺼야 때릴꺼야 때릴거야 때릴꺼야..... - _-)
여자만 아니면 죽빵인데 죽빵인데 죽빵인데 죽빵인데 죽빵인데.... - _-)
... 그렇지만 선물사고 지하철을 타는데 늦지 않았다. ㅇ_ㅇ;
광화문에서 11분 열차를 탔어야 했기에, 고것만 안늦으면.. 뭐..
아무튼 그래서 용서해 줬다-3-
5호선을 타고 서울시내를 횡단하여 도착한 곳은 방이역.
아. 안늦었다 하고 지하철에서 내렸는데 갑자기 전화가 온다.
오마이갓. 내가 제일 좋아하면서도 제일 무서워라하는 선밴데... - _-).....
전화를 받았더니.. 내가 자기보다 늦게 왔다고 막 머라하는 거다. - _-)..... 난 아직 안늦었는데....
암튼 겨우겨우 도착했을 땐 약속시간인 6시보다 조금 늦긴 했지만, 교수님보단 일찍왔으니까;;하하;;
오래간만에 본 선배들 너무 반가웠다//ㅅ/
소주에 맥주에 백세주에 막걸리에 양주까지 섞어서 마셔가며 사탕을 하나 물고 케익을 먹으며.ㅋㅋ
오래오래토록 술마시고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막차시간에 쫓겨 나와야 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선배들이 택시비 줄테니 더 있다 가라고 하면 주구장창 마시다가 새벽에 나왔는데,
올해는 참.. 뭐랄까.. 이 나이 되서까지 선배들한테 택시비를 받고 다니기는 한심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주지는 못할망정- _-);
하지만 교수님 선물에 피를 토했기 때문에- _-;
앞으로 약 3달간은 거지라서; 택시같은 사치를 부리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결국 달려서 지하철을 5호선,8호선,2호선을 타고 파란버스와 빨간버스를 갈아타며 집에 도착했다.
2010. 01. 20. 수요일. 날씨: 비.
일기를 쓰겠다 결심했다.
한줄이 되었든, 두줄이 되었든, 매일매일을 목표로.
이것이 내 첫번째 새해 포부.
어제부터 내린 비는 코가 가려워 계속 재채기를 하던 증상을 없애주었다.
건조한 건 정말 싫다.
날씨로 치자면 습하고 더운 우리나라 여름이 제일 싫긴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어제 진행되던 삼중고는 오늘은 없었다.
오늘은 이중고였다. 짜증나긴 마찬가지였지만, 건조하지 않아서 참을만 했다.
오기로 했던 택배를 7시까지 기다렸지만 오지 않았다.
3시에 물류센터에서 출발했다는데, 4시간동안 어딜 헤매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다.
내일은 한 판 떠야겠다.
오늘 도착한 또 다른 택배는 기사아저씨의 불만으로 기분이 상했다.
"택배 기사가 오래 못기다리는 거 알죠?"... 라니... 장난하냐.
하고 싶은 일들을 정리해봤다. 하나하나 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offset |
size(byte) |
field |
0 |
2 |
bmp file 식별코드. 항상 0x42 0x4D가 들어간다. |
2 |
4 |
bmp file size |
6 |
2 |
reserved |
8 |
2 |
reserved |
10 |
4 |
offset. bmp data의 시작 주소의 offset |
14 |
4 |
header size. 항상 40byte. |
18 |
4 |
bmp image width (pixel) |
22 |
4 |
bmp image height (pixel) |
26 |
2 |
color plane의 수. 1로 설정 |
28 |
2 |
한 pixel당 비트 수. 1,4,8,16,24,32. |
30 |
4 |
압축방식 (0=none, 1=RLE-8,
2=RLE-4) |
34 |
4 |
image data의 size (byte) |
38 |
4 |
horizontal resolution (pixel/meter) |
42 |
4 |
vertical resolution (pixel/meter) |
46 |
4 |
팔레트의 색 수 or zero |
50 |
4 |
중요한 색 수 or zero |
alias ls='ls -F --color=auto --show-control-c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