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7일 화요일

AUTOSAR란?!


AUTOSAR, OSEK/VDX, JASPAR...
이런 것들. 모두 자동차 소프트웨어 플랫폼 표준화를 위한 것이다.


OSEK/VDX

OSEK은 자동차 및 부품업계를 중심으로 자동차에 사용되는 '전자제어장치의 분산 제어에 적합한 개방형 표준 규정'을 만들려는 협력 프로젝트에서 출발하였고 참여기업으로는 독일의 BMW, 보쉬, 다임러크라이슬러, 오펠, 지멘스, 폭스바겐 등이 있다. VDX는 OSEK과 유사한 목적의 프로젝트로 프랑스의 르노, 푸조 시트로엥 등이 참여하였다.
1997년 OSEK/VDX가 OSEK표준(공식 자동차용 실시간 운영체제)을 발표하였고 현재 70%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지금 OSEK은 자동차용 OS역할을 하고 있다.


AUTOSAR
(= AUTOmotive Open System Architecture)

차량용 미들웨어의 대표적 사례로 자동차용 전자제어장치에 필요한 전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방형 표준을 제정하기 위한 국제협회이다. OSEK/VDX에 비해 훨씬 더 방대한 자동차 소프트웨어 표준화를 시도하고 있다.

ex) 응용 프로그램 간 인터페이스 규격, H/W와 S/W간 호환규격, 네트워크 프로토콜 규격 등등..


AUTOSAR OS

OSEK OS를 기반으로 설계된 실시간 OS로 OSEK OS의 기능을 확장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타이밍 보호, 서비스 보호를 제공하고 스케쥴테이블을 지원하며 글로벌 클럭 매카니즘 제공한다.


네트워크 프로토콜로는

CAN(Controller Area Network, 전자 부품 제어용 실시간 프로토콜),
MOST(Media Oriented Systems Transport),
LIN(Local Interconnect Network, Infortainment용 프로토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