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30일 수요일

배경 이미지 넣기


배경 이미지를 넣는 방법.
다음과 같은 소스 코드를 추가한다.

UIImage *bgImage = [UIImage imageNamed:@"bg.jpg"];
//파일을 하나 Resources폴더 아래 추가한 후 파일 명으로 image를 불러온다.
UIImageView *bgImageView = [[UIImageView alloc] initWithImage:bgImage];
//위에 불러온 이미지를 imageView에 할당한다
bgImageView.frame = [[UIScreen mainScreen]bounds];
//frame 크기 설정
bgImageView.contentMode = UIViewContentModeScaleAspectFit;
//화면에 꽉차게 (여러가지 모드가 있다)
bgImageView.alpha = 0.55;
//투명도 (0~1)
[self.view addSubview:bgImageView];
[self.view sendSubviewToBack:bgImageView];
[bgImageView release];

인터넷 쇼핑몰


처음 인터넷 쇼핑이 성황에 이르렀던게 2000년도 초반 즈음인거 같은데.. 2003~4년 정도?
그 때는 인터넷 쇼핑 믿을 구석이 없어서 참 싫어라 했다.
그런데 요새는 옷가지나 악세사리 뿐만 아니라 생필품도 인터넷으로 사게 된다.

내가 자주 이용하는 곳은,

11번가, AK플라자, d&shop, 하프클럽, 인터파크, G마켓. 그리고 어쩌다가 옥션.

딱히 어디가 좋다기 보다는 다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은데,

옥션은 아이디만 있고 거의 들어가질 않다가 어쩌다가 한 번 씩 들어가는데, 여긴 정보 유출 사건도 있고 해서 왠지 믿음이 안간다.
게다가 옥션은 옥션 측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 거의 판매자와 1:1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느낌이랄까.. 옥션에서 책임지고 소비자를 또는 판매자를 위하여!! 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문의 시에도 너무 느리고..

G마켓은 너무 어지럽다. 현란한 광고들과 플래쉬로 이루어진 상품 그림들.. 물건은 많은데 고르기가 힘들다.

11번가는 오픈마켓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 거라고 어찌고 하지만 나는 나한테 이득이 되지 않으면 애국심에 의해서 우리나라거니까 하고 여기를 이용할 일은 없다.
아무튼 다들 알다시피 SK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이라 SKT 할인도 된다.ㅋㅋ
처음에 아이돌을 이용해서 홍보를 할 때는 이미지가 별로였는데, 지금은 오픈마켓 중에서 가장 잘 이용하고 있다.
생필품도 11번가에서 자주 산다.ㅋ
11번가 서비스 중에서 제일 좋은건 배송 추적인데, 발송하면 문자가 온다-_+)b 근데 문자가 너무 자주와서 스팸으로 돌려놔 버렸다-_-); 가끔 컬러메일도 온다;

인터파크는 남들이 많이 애용하지 않는 물건이라 인터넷에서 사기 어려울 경우에 꼭 인터파크에 있더라.ㅋㅋㅋㅋㅋ 그래서 종종 이용하게 된다.
그러나 그보다 인터파크는 공연 티켓을 살 때 많이 이용하고 있다.

하프클럽은 이용한지 제일 오래 된 곳인데, 하프클럽 초창기 때부터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초창기의 하프클럽은 유명브랜드의 제품만 있어서 아울렛 같은 느낌이었는데,
요새는 오가게나 소호 또는 인터넷 쇼핑몰 등의 제품도 많아져서 예전 같은 느낌은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이 더 좋다.

AK플라자는 백화점에서 봤던 제품들을 인터넷으로 살 수 있어서 좋다.
내가 주로 다니는 동네에 AK플라자가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이쇼핑을 자주 하게 되는데,
그 때는 그냥 지나가다 본 것이라 사지 못한다해도, 인터넷에 들어오면 같은 제품이 있어 종종 주문하게 된다.

d&shop은 검색 시스템이 제일 맘에 든다.
옷도 색깔별이나 디자인 별로 검색이 가능하고, 가격대 별로도 검색이 가능하다.
그래서 자주 애용하게 된다.
그리고 여기는 E-mart 쇼핑몰이 있어 가끔 이용하는데, 주소지에서 가장 가까운 이마트에서 오는 거라 신선하고 빠르지만 무료배송을 하려면 8만원 이상을 주문해야 하는 안좋은 점이 있다.
그래도 이마트 쇼핑몰에서 계란이나 우유도 배달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신세계몰은 다 좋은데 배송이 너~무 느리다-_-) 타 사이트들에 비해서..
그래서 별로 사용하지 않는 듯.

IndicatorView


IndicatorView를 생성하는 코드는 다음과 같다.

UIActivityIndicatorView *indicator = [[UIActivityIndicatorView alloc] initWithActivityIndicatorStyle:UIActivityIndicatorViewStyleWhiteLarge];
//UIActivityIndicatorView는 몇 가지 스타일을 제공하는데,
//UIActivityIndicatorViewStyleWhiteLarge는 어두운 배경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UIActivityIndicatorViewStyleWhite와 UIActivityIndicatorViewStyleGrey이다.


indicator.center = self.view.center;
//화면의 중앙에 나타난다
//CGPointMake를 이용하여 원하는 지점을 찍어주어도 된다.


[self.view addSubview:indicator];
[indicator startAnimating]; //indicator가 빙글빙글 돌아간다.
[indicator release];

택배사


현대 사회 살면서 택배를 이용하지 않기란 너무 힘든 일이다.
누구라도 택배를 필요로 하게 되는 세상이 되버렸다.


내가 이용해 본 택배사는,
CJ, 로젠, KGB, 옐로우캡, 대한통운, 한진택배, 우체국택배, 편의점택배.. 등등이 있는데,

가장 좋았던 택배사는, 단연 우체국 택배다.
출발할 때부터 문자를 넣어주고, 도착하기 전에 꼭 기사님이 전화를 주시는 택배사는 우체국 택배 밖에 없다.
만약 집에 없게 되거나 하면 근처 편의점에 맡겨 주시는데 그 때도 꼭 확인 문자가 온다.
딱히 기사님들이 매우 친절하다거나 하는 건 아닌데, (이건 동네마다 다르니까 잘 모르겠고) 이러한 일련의 시스템이 아주 괜찮은 것 같다.
그러나 보낼 때는 우체국 택배가 좀 비싸다는 얘기가 있다.

두 번째는 대한통운.
대한통운도 서비스가 아주 괜찮다.

세 번째는 편의점택배.
이건 편해서. 아무때나 찾으러 가도 되고, 아무때나 부치러 갈 수 있다.
많은 대형 택배사들이 택배 부칠 것이 있다고 와달라고 하려면 하루 전에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갑자기 택배 보내야 할 것이 생기면 이게 너무 거슬리는 사안이 아닐 수 없다.
편의점 택배는 그런 점에서 괜찮은 것 같고,
우리 동네는 KGB택배가 당일날 와서 물건을 가져가 주기도 한다.  (너무 늦은 시간이 아니면)

나머지는 다 거기서 거기고.
한진택배에는 개인적으로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 -_-)!!

배송추적 기능이 열악한 택배사는
개인적으로 CJ와 동부익스프레스라고 생각한다.
추적이 매-_-우 실시간 적이지 못함-_-);

그리고 CJ와 현대택배는 좀 느리다-_-)... 정해진 시간에 못 갖다 준다.
갖다 준다고 했으면 좀 갖다주자.. 고객과의 약속을 뭘로 보는거야.!!

2010년 6월 29일 화요일

iphone 진동 사용 함수


iphone의 진동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 함수를 추가한다.

AudioServicesPlaySystemSound (kSystemSoundID_Vibrate);



아이팟터치에 올릴 경우 작동하지 않는다.

2010년 6월 25일 금요일

NT_STATUS_ACCESS_DENIED listing \*


NT_STATUS_ACCESS_DENIED listing \* !!!!!!

samba서버를 설정하고 smbclient 명령을 이용해서 test를 하는데 접속을 잘 되지만 폴더에 접근을 하려면 요 따위의 에러가 뜨는거다!!
windows에서 실행창을 띄워서 접근을 해봐도 마찬가지였다.
사용자 id와 passwd를 물어보고 접속은 되비만 폴더에 접근을 하면,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 이 네트워크 리소스를 사용할 권한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서버의 관리자에게 문의하여 액세스 권한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라는 에러가 뜨는거다!! 팝업으로!! 기분나쁘게!!!!!!!-_-)

정말 삽질 많이했다-_-)
samba를 지웠다가 설치를 해보고, 사용자 계정을 날렸다가 다시 만들고, smb.conf파일을 요리조리 건드려보고..
그러나 이러한 에러가 나는 이유는 빌어먹을SELINUX 때문이다!!!!

이걸 사용안하겠다고 설정만 하면 만사 OK이다.
다음 파일을 고치자.

$ vi /etc/sysconfig/selinux
SELINUX=disable

이렇게 하고 samba서버를 다시 시작하면 끝!
아.. 열받았었다(-_- );;
그래도 smb.conf 파일은 엄청나게 공부해서, 속속들이 알아냈으니 그걸로 만족해야겠다;




덧, 이거 갑자기 어떻게 하다보니까 포스팅 글씨체가 바뀌었는데, 맘에든다-_-)
찾아보니까.. 이건 Verdana체다...;;

2010년 6월 24일 목요일

SubVersion 설정



우선, subversion의 server는 llinux fedora12이며, client는 windows XP임을 밝혀두는 바이다.




1. Subversion 설치


처음에 subversion을 설치할 때 삽질을 엄청나게 했는데, 설치는 매우 간단하다.
rpm 패키지로 배포하고 있으므로 간단하게 yum명령어를 사용하여 설치할 수 있다.

$ yum install subversion


설치를 하고 나면 앞으로 SVN 파일들을 관리할 폴더를 하나 만들어 주고, 그 안에 SVN을 설정한다.
나는 home 디렉토리 밑에 svn을 하나 만들고 svn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test 디렉토리를 하나 만들어 svn저장소로 사용하고 세팅 되었는지 확인했다.

$ cd /home
$ mkdir svn
$ cd svn
$ svnadmin create test

svnadmin 명령어를 사용하면 svn저장소 디렉토리를 생성한다.
파일시스템 타입을 지정해주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사용하여도 된다.

$ svnadmin create --fs-type fsfs test (파일시스템)
$ svnadmin create --fs-type bdb test (버클리DB)


test 디렉토리 안에 가보면 svn저장소를 위한 파일들이 생성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이제, client에서 svn저장소에 접속할 수 있도록 설정해주어야 하는 작업이 남아있는데, 이 작업은 3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첫 번째는 svnserve ID로 인증받는 법, 두 번째는 ssh를 사용하는 것, 세 번째는 apache를 연동하여 사용하는 법이다.

나는 첫 번째, 두 번째 방법으로만 해보았는데, apache를 연동하는 방법도 많이 쓰이고 있는 것 같더라.
근데 apache를 세팅하려면 뭘 또 많이 깔고 삽질을 해야되서 귀찮아서 이 방법은 안 써봤다;;;




2-1. svnserve ID 인증 방법으로 설정하기


우선, 첫 번째 방법부터 소개하도록 하겠다.
svnserve ID로 인증 받는 것은 아무래도 최신 subversion에서만 가능한 것 같다.
근데 이 방법은 문제가 있는데, passwd 파일이 전혀 암호화 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passwd파일에 접근 권한만 있다면 누구든지 svn저장소 사용자들의 id와 password를 알 수 있다.
혼자 쓰는 것이 아니면 별로 권해주고 싶은 방법은 아니다.

위에서 svn저장소로 생성한 디렉토리에 가보면 svnserve의 설정 파일이 존재한다.
conf 디렉토리 밑에 svnserve.conf 라는 파일이다.
(위에서와 같이 생성한 경우, 절대 경로는 "/home/svn/test/conf/svnserve.conf" 이다)
처음 이 파일은 죄다 주석처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아무런 설정도 되어있지 않은 상태이다.
이 파일의 "[general]"부분에서 몇 군데 주석을 풀고 설정을 할 것이다.

[general]

... 중략 ...

anon-access = none //아무나 접근할 수 없게 함
auth-access = write //인증된 사용자에게만 쓰기 권한을 줌

...

password-db = passwd

....

realm = My First Repository

설정을 했으면 저장하고 나와서 같은 디렉토리내에 있는 passwd 파일을 열어서 편집한다.
$ vi passwd

test = 1111
이렇게 써주면 id는 test고, password는 1111이라는 뜻인데, 전혀 암호화 되어 있지 않다.

다 되었으면 저장하고 나와서 테스트를 한번 해보자.

$ svn checkout svn://10.0.0.1/test test

10.0.0.1은 pc의 IP주소이다.

id와 password는 위에서 passwd 파일에 저장했던 것을 사용한다.
처음 테스트를 할 때, "Store password unencrypted (yes/no)?" 이런 문구가 뜰지도 모른다.
물론 yes 또는 no를 입력하면 되는데,
yes를 치든, no를 치든 계속 다시 물어보는 경우에는 한국어로 "예"라고 치면 넘어간다.
(진짜 황당했다;;)
"checked out revision 0" 라고 뜨면 설정 완료.




2-2. SSH를 이용한 방법으로 설정하기


이 두 번째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ssh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ssh가 구동되고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아무튼 이 방법은 어떻게 보면 첫 번째 방법보다 더 쉬울 수 있다.
위에서 설명한 방법은 사용자 id와 passwd를 일일이 적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 방법은 이미 linux pc 상의 사용자들을 추가만 해주면 된다.

subversion의 config파일에 사용자만 추가해 주면 되는데, 이 파일은 홈디렉토리에 있다.

$ cd
$ cd .subversion
$ vi config

이 파일도 많은 설정을 해두고 있는데 그 중에서 'tunnels'라는 부분을 찾아서 기존에 있던 linux 사용자들의 이름을 추가해 주면 된다.

[tunnels]
ssh = ssh -l test

저장하고 빠져나와서 테스트를 한 번 해보자.

$ svn checkout svn+ssh://10.0.0.1/home/svn/test

password는 linux pc에서 사용하는 비밀번호를 사용하면 된다.
그럼 위에서 했던 것처럼 체크아웃 된 리비전을 보여준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home/svn/의 경로까지 다 써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위에서 사용한 방법은 /home/svn/하위의 상대 경로만 써주어도 접근이 가능하지만, ssh를 이용한 방법은 절대 경로를 통해 접근한다.

만약 원하는 사용자로 로그인하여 들어가고 싶으면 다음과 같이 사용한다.

$ svn checkout svn+ssh://test@10.0.0.1/home/svn/test




3. client에서 접속하기


windows client에서 설정을 끝낸 subversion server에 접근을 해보도록 하겠다.
windows에는 subversion이 설치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진행한다. (tortoiseSVN 다운로드)


- svn저장소로 쓸 폴더를 아무곳에나 만든다.
(아래의 이미지에서 보면 svn저장소로 쓸 폴더를 D:\아래 test라는 이름으로 만들었다.)
- 새 폴더를 만들었으면, 새 폴더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다.
(이 때 만약 svn관련된 메뉴가 없다면, subversion 설치가 안된 것이거나 잘못 된 것이다.)
- SVN checkout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나타난다.
- URL of repository: 란에 아까 test할 때 넣었던 경로를 적는다.
첫 번째 방법을 사용한다면 "svn://10.0.0.1/test" 라고 입력하고
두 번째 방법을 사용한다면 "svn+ssh://test@10.0.0.1/home/svn/test"라고 입력한다.

- Checkout Directory 란은 svn저장소로 쓸 폴더를 말한다.

- OK버튼을 누른다.
(password를 입력하고 revision이 뜬다면 OK!!)




덧, KLDP wiki에 subversion-HOWTO 문서가 있는데 굉장히 잘 정리가 되어있다.
다만 너무 길어서 다 보기는 힘들고.. 때때로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나도 이 문서를 많이 참고 했다. 보러가기

2010년 6월 23일 수요일

#95.

2010. 06. 23. 수요일. 날씨: 괜차늠


우리나라 시각으로 새벽 3시에 진행된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는 나이지리아와의 승부에서 2:2로 비겼고,
같은 시각 진행된 같은 조의 아르헨과 그리스의 경기에서 아르헨이 이김으로써, 우리나라와 아르헨은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물론 나는 3시반에 일어나서 축구를 볼만큼 열성적인 축구팬이 아니기 때문에,
뭐 어제 경기에 내 친구라도 나왔다면 일어나서 봤겠지만 그것도 아니고-_-);
아무튼 그냥 잤는데, 중간에 사람들이 소리지르는 바람에 두 번 깼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 두 골 넣었나 보다.. 하고 지하철역으로 걸어가는데, 걸어가는 사이에 알게 되었다.
2:2로 비겼다는 것을. 16강에 진출했다는 것을.

딱히 매우 기쁘지도 않은 사실이었건만,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었고..
나는 느긋하게 경기를 리플레이 해서 볼 수 있었다. 하도 많은 곳에서 다시 보기를 하고 있길래.
덕분에 나는 새벽에 일어나서 경기를 챙겨보는 노력을 하지 않았음에도 경기의 모든 전말을 알 수 있게 되었다.

16강에 갔다는 사실은 선수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기쁜일이겠지만,
나한테는 뭐 그냥 며칠 더 시끄럽겠군의 수준이고..
S 방송국이 돈을 더 벌어먹겠다는 사실에 좀 재수없고,
H 감독이 기세등등 거들먹거릴거라고 생각하니 못가는게 나을지도..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박지성이나 이청용이나 기성용은 몸값이 좀 더 올랐으면 하는게 나의 바램이고.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이정수도 좋아졌다능.. ㅋㅋ)
박주영은... 걍 싫고-_- 이동국도 걍 싫고-_-
오범석이나 염기훈은.. 좀 더 지켜봐야겠다만은..
어제의 그 사건에도 불구하고 난 김남길이 좋다-_-)b
아무튼, 16강 경기는 볼 예정이다. 맥주와 함께.



2010년 6월 21일 월요일

clamAV(Anti Virus) 설치

별것도 아닌 것 때문에 삽질을 좀 많이 하긴 했지만.
(외부 인터넷이 연결이 안되어 있었다;;)
yum으로 설치가 되기 때문에 설치는 어렵지 않다.

$ yum list clamav* (clamav 목록 확인)
$ yum install clamav

설치가 끝나면 검사를 해준다.
검사를 원하는 directory로 이동을 한 후, clamscan 명령을 사용한다.
아래 사용은 root directory로 이동하여 전체 파일을 검사하였다.
$ cd /
$ clamscan -r

전체 다 하려니 시간은 좀 걸린다.


남은 것은 설정과 업데이트인데.... 이건 삽질을 좀 더 해봐야겠다.
그나저나.. AV래니까 자꾸 이상한 쪽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건 나뿐인가?!

WARNING: REMOTE HOST IDENTIFICATION HAS CHANGED!

이전에 비슷한 오류보고서를 쓴 적이 있다. ssh 접속 에러라는...
에러 메세지가 약간 바뀌기는 했지만, 비슷한 이유의 오류라고 판단된다.

지금 나는 페도라12를 사용하고 있다.
이전 글을 쓸 당시는.. 잘 기억이 안난다.. -_-);;

아무튼 다음과 같은 명령어로 해결해 주었다.
$ cd
$ rm .ssh/known_hosts

2010년 6월 14일 월요일

#93.

2010. 06. 14. 월요일. 날씨: 비오다 흐림. 내가 좋아하는 날씨.ㅋ

 

 

첫 교육을 가는 날이었는데, 버스를 타자마자 부슬부슬 비가 왔다.

게다가 버스는 만원. 아.. 짜증나.. - _-).....

내가 왜 2호선 라인에 있는 회사를 가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던가!!!!


우리나라의 (뭐.. 일본이나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출퇴근 문화는 매우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너무 비효율적이다.

아니 모두 함께 출근하고 모두 함께 퇴근하는건 극악 러시아워를 유발하기 때문에 아주 안좋다고 생각한다. ㄱ-);;



뭐, 아무튼 처음 가본 교육은 들을만 했지만, 진도가 너무 빨라서 내 머리는 혼란이 가중됐고,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이렇게 긴 수업은 처음이었기에.. 엉덩이가 아팠고-_-...

수업듣는 수강생들의 연령층이 현저히 높아서 나는 적응이 안됐고,

그렇지만 강남에서 먹는 점심은 맛있었고..

수강실 앞에 과자와 음료가 잔뜩있어서 배고프지 않아 좋았다!!!


4시면 하루 강의가 종료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다르게, 오늘 7시에 끝났고.

엄마랑 안경맞추러 갈려고 했는데, 이모가 아직 집에 안가서 딩굴거리다가 결국 못갔다.



오늘이 내가 좋아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심사가 틀린 이유는,

뭐..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누구랑 이벤트가 겹쳤다랄까.

아무튼 그래서 그냥 그런 하루... 였다.



어찌되었건, 일주일간 회사 안가니까 완전 좋다-_-)b






사진은 어제 갔던 패션쇼에서 반한 모델*-_-*

옷은 아웃 오브 안중.

2010년 6월 13일 일요일

#92.

2010. 06. 12. 토요일. 날씨: 비가 엄청 왔다가 안왔다가...

 

 

한국과 그리스의 월드컵 축구경기가 있는 오늘, 나는 축구경기를 보려고 친구네 집으로 향했다.

친구는 저녁과 머지 않아 있을 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파티를 준비해 주었고,

6시즈음 부터 도착한 우리들은 저녁을 먹고 맥주캔을 뜯으며 축구를 보며 즐거워했다.

박지성을 응원하며 내가 싫어라 하는 ㅂㅈㅇ을 안주삼아.ㅋㅋㅋㅋㅋㅋㅋ

냉장고에 몇 박스 사다 둔 맥주가 동나도록 마시고 마시고 또 마시며 축구를 봤다.ㅋㅋ


사실, 별 기대 안했는데 너무 잘해서 기분이 좋았다.ㅋㅋ

물론 맥주도 있었고 친구들도 있어서 좋았지만.ㅋㅋ



집들이 이후로 처음 가본 친구네 신혼집은 뭐 별로 달라진게 없었다.

워낙 집이 조그마하니까 달라질 것도 없긴 하지만은.ㅋㅋㅋㅋㅋ

그래도 결혼사진이랑 결혼식 사진이 와있는 걸 보고 구경하고 앨범도 꺼내보고.ㅎㅎㅎㅎ

몇 장 훔쳐오기도 했다.ㅎ

결혼식 사진 앨범에 내 사진도 들어있길래 뿌듯해 마지 않았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즐겁게 즐겁게 사는 것 같아 다행이다.

남편도 잘해주는 것 같고, 우리한테도 잘하고.ㅋㅋㅋㅋㅋㅋㅋ

2010년 6월 11일 금요일

#91.

2010. 06. 11. 금요일. 날씨: 여름이구나..


이젠 정말 여름인가 보다.
어젯밤엔 더워서 잠도 설쳤다. 벌써 열대야가 엄습하는 것인가!!!!


다음주엔 교육을 받으러 가기로 결정되었다.
덕분에 다음주엔 회사로 출근하지 않아도 되고, 교육은 4시에 끝난다. 이후 일정도 있겠지만서도.
아무튼 공식적으로 나는 회사에 가는 것보다 좀 더 일찍 퇴근할 수 있게 되는 거다!!!!
게다가 강남에서 가까우니까 놀기도 얼마나 좋아!!!!
그래서 사람들이랑 술약속을 하나씩 잡기 시작했다.ㅋ


교육때문에도 두근두근 하지만
나는 놀 생각에 또 두근두근 하구만-_-);
왜인지 모르겠지만 술약속이 생기면 며칠 전부터 기분이 좋다.ㅋ 두근두근.ㅋㅋ

2010년 6월 9일 수요일

#90.

2010. 06. 09. 수요일. 날씨: 더워...


이번주부터 다들 본격적으로 에어콘을 트는 분위기.
아무튼 덥다..
갑자기 한여름이 온 것 같다.


오늘 갑자기 후배 놈 하나가 메신저로 말을 걸더니 다짜고짜 심리테스트를 하나 하겠단다.
그래서 뭔고 했더니,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걸 말해보란다.
나는 당연히 '집'이라고 했고- _-)
앞에 "압구정에 있어야 하며, 지하 주차장엔 아우디A8이 있는 고층빌딩의"를 생략했다.
그랬더니 '물건'으로 말해야 된다고 그러는거다.
그래서 나는 또 '차'라고 했다- _-)
집은 부동산이지만, 차는 일종의 물건 아닐까 해서.. - _-);;
근데 무슨 심리테스트가 단답형인가.. 싶었다. 보통은 보기가 있고 고르는건데- _-)....
그래서 혹시 이것은 중국집 심리테스트랑 비슷한건가?! 했다.
그.. 뭐냐.. 자장면을 고르면 "당신은 자장면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라고 나오는거-_-
아무튼 나는 결과가 궁금했고, 그래서 결과를 물어봤더니, 결과가 다음주에 나온다는거다.
여기서 부터 슬슬 의심의 냄새가..
뭔놈의 심리테스트가 결과가 다음주에 나오냐-_-
이게 적성검사나 성격검사나 아이큐검사도 아니고-_-
가만보아하니 다음 주가 내 생일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자식 생일선물 주려고 수쓰는 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고만 자식이. ㅡ.,ㅡ

먹고싶은게 뭐냐고 해서, 난 진정 솔직하게 지금 가장 먹고 싶은건 '닭꼬치'라고 말해줬다.ㅋㅋ
진짜 먹고 싶은데-_-;;; 누굴 놀린다거나 혹여나 그걸 사달라고 말한 건 아니었다-_-
진정 닭꼬치가 먹고 싶었을뿐. ㅠ_ㅠ
아.. 닭꼬치 먹고 싶다..
길거리에서 파는 구운 닭꼬치.. 한 10개만 먹었으면 좋겠다. ㅠ_ㅠ

2010년 6월 7일 월요일

#89.

2010. 06. 05. 토요일. 날씨: 더움...


갑자기 여름날씨로 들어섰다.
어제 저녁엔 해가 떨어질 시각인데도 불구하고 빌어먹게도 너무 더웠고.
선배님들 호출에 난 퇴근하고 겁나 뛰어야 했다. 땀을 뻘뻘흘리며...
난 정말 착한 후배임에 틀림없다.;;;;


도착해서 술이나 한잔 하려고 했는데, 저녁을 먹이겠다며 레스토랑에 장장 3시간 넘게 앉아 나를 기다려준 선배들에게 보답하고자, 저녁을 마구와구 먹어댔다.ㅋ
맥주도 함께ㅋㅋ

간만에 만난 취직했다는 선배는 얼굴이 좋아보였고,
마지막 남은 자유를 즐기겠다는 분위기가 역력했다.ㅋㅋㅋㅋㅋㅋ
이바닥이 다 그렇듯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자유여 안녕~ 저녁 술 약속 안녕~ 주말도 안녕~ 이 되는 것 아니겠는가..
아무튼 그래서 엄청나게 먹고 마시고....
.. 하다가 너무 배가 불러서 더 이상 먹을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고... 2차를 갈 수 없다는 판단에 결국 영화관으로 향했다.

아니 이렇게 건전하게 놀 수 있다니?!!!!
술도 별로 안마시고 영화관이라니-ㅁ-; 오호호호호호호호호
이게 얼마만의 영화인가 감계가 무량하도다.ㅋㅋㅋㅋㅋ
아무튼 선배덕에 맛난거 먹고 호강하다가 영화도 보네-_-) 아이 좋아-_-*

2010년 6월 4일 금요일

#88.

2010. 06. 04. 금요일. 날씨: 매우맑음.


6.2지방선거가 끝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요즘.
너무 더워졌다.
나의 짜증지수는 나날이 올라가고 있고.. 핸드폰도 가끔 집어던져 주시고-_-)..
여름은 정말 싫어한다.
땀도 많이 나고, 짜증도 나고, 습도도 높고, 잘못하면 피부 알레르기에, 모기도 있고, 벌레도 많고, 음식도 빨리 상하고, 덥고!!
그러나!! 여름이 좋은 이유가 딱 두개 있는데,
하나는 과일이 많다는 거! 그리고 다른 하나는 편의점 앞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거다!!
아아~ 드디어 편의점 앞에 앉아 병맥을 빨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구나아;ㅁ;)!!!!
그러나. 나는 이제 나이가 먹었고, 서로 걸치고 어울려 다니다가 편의점이 보이면 들어가 원하는 병맥을 하나씩 잡아들고 나와 앉을 수 있는 친구들이 곁에 없다.
다들 바쁘고 일하고 그렇기 때문에 미친듯이 술먹고 싸돌아 다니다가 편의점을 발견할 일은 별로 없는거다.


지방선거가 있던 2일은 정말로 너무너무 더웠다.
아침에 좀 늦잠을 자고 (간만의 휴일이니까.ㅋㅋ)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투표를 하러 갔는데,
이미 투표하러 가는 사이에 땀범벅-_-)....
썬크림을 안바르고 나온 나 자신을 원망하면서 그냥 울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교수님을 만나뵈러 갔다가..
좀 늦게가서 (3시간정도?)이미 다들 취한 모습을 보고는..
술을 많이 드셔 운전을 할 수 없는 선배님과 그 가족분들을 모시고 일산으로 대리운전을 했다-_-);
가다가 자유로에서 일산으로 못빠져서 김포를 찍고 돌아 왔기에.. 아주 많이 죄송했고-_-;
택시라도 타고 가라며 돈을 쥐어주시는 마음에 더더욱 죄송했다-_-;
일산에서 10시반에 혼자가 된 나는.. 아직 지하철이 다니니깐 집에 갈까 하다가....
경의선 라인에 사는 친구한테 가서 소주를 한잔 했다.ㅎ
그 다음날의 출근 걱정 따윈 집어 치우고!!ㅋ
그 다음날 아침 나는 새벽같이 일어나서 나와야 했지만, 간만에 본 친구얼굴도 좋더라. 으헤-



2010년 6월 1일 화요일

네트워크 설정


네트워크 설정을 위해 수정할 파일들

/etc/resolv.conf
/etc/sysconfig/network/scripts/ifcfg-eth0


우선, resolv.conf는 도메인서버를 저장할 파일이다.
파일을 열어 도메인네임서버를 지정한다.

$ vi /etc/resolv.conf
nameserver 168.126.63.1
nameserver 168.126.63.2
(KT 네임서버임.)


/etc/sysconfig/network/scripts 밑에 생성된 파일들을 살펴보면 ifcfg- 형태의 파일이 여러가지가 있다.
ifcfg- 뒤에 붙는 것은 하드웨어 이름으로 lo는 loopback을 뜻한다.
랜카드가 여러개라면 eth0, eth1.. 이렇게 될 수도 있으니 설정하길 원하는 하드웨어 이름이 붙어있는 파일을 열어 수정한다.

$ vi /etc/sysconfig/network/scripts/ifcfg-eth0
DEVICE=eth0
BOOTPROTO=static
ONBOOT=yes
TYPE=Ethernet
NETMASK=255.255.255.0
IPADDR=192.168.10.101
GATEWAY=192.168.10.1
USERCTL=no
PEERDNS=yes
IPV6INIT=no
뭔가 굉장히 많이 설정해 준 것 같지만,
IPADDR, GATEWAY, NETMASK만 원하는 값으로 설정해주면 된다. -_+)b
동적 IP를 할당할 시에는 BOOTPROTO=dhcp로 설정한다.


모든 설정이 끝나면 네트워크를 재시작하고 설정이 잘 되었는지 확인해본다.

$ /etc/init.d/network restart
$ ifconf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