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8일 수요일

청담보살

청담보살

감독: 김진영
주연: 박예진, 임창정



11월에 개봉할 예정이지만 시사회 티켓이 생겨서 미리 보고 왔다.
아무생각없이 보면 재밌다.ㅎㅎ

청담동에 있는 한 사주까페에서 소문난 점쟁이인 태랑(박예진)은 어렸을 때 엄마가 알려준 운명의 남자를 찾고 있다. 근데 찾은 남자라는게 백수 건달 승원(임창정) 인거다!!
좌절에 빠진 그녀는 큰 맘 먹고 운명을 받아들이려 하지만 싫은건 싫은거다!!

줄거리보기(스포일러 있음)



멋진 조연들-_-)b
일단 저 위에 선휘씨부터.ㅋㅋ
현영에 박미선.ㅋㅋㅋ
멋쟁이 서유정까지!
글고 내가 좋아하는 서영희!! 완전 귀여웠음.ㅋ
덕만이 어머님 여기서 뭐하세요.ㅋㅋ
근데 임창정 키 어쩔거야. ㅠ_ㅠ
제일 작아. ㅠ_ㅠ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재밌었다.ㅋㅋ
〃난.. 이미.. 당신의 것인걸요~〃 푸하하하하. ㅠ_ㅠ 대폭소. ㅠ_ㅠ



사주

어제 청담보살을 보고 와서, 갑자기 사주가 보고 싶어져 봤다- _-);

사주는 생년, 월, 일, 시. 이렇게 4가지를 가지고 보는 것인데, 역학이라는 관점으로 보면 꽤 신빙성있는 것이라고 한다.
나는 점술이나 사주 등등을 즐기기는 하지만 믿진 않아서 (대게는 그냥 심리테스트와 같은 관점으로 두곤 한다.)심각하게 보진 않는다.



Life Point

게마다뇨! 님의 전체 life style 중 특징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point를 짚어보면..

당신의 LIFE style에서 중요하게 나타나는 역행작용입니다.
당신에게는 손해되는 작용을 할 수 있으니 잘 비교해보세요.
(무슨말인지 모르겠다-0-;)


Life Style 

전체적인 게마다뇨! 님의 Life style에는 다양한 성격들이 어우러져 있는데, 이 성격들은 독립적으로 혹은 서로 작용하여 게마다뇨! 님의 Life style로 나타납니다.
당신은
극단적이며 고집이 센 편이시지만(네네ㅠ 매우 극단적이고 매우 고집이 센 편이죠;), 인내심이 강하고 우직한 성품을 가지고 계십니다(인내심은 강하지만 우직?;; 우직한가?;; 그 쪽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리;). 매사 낙천적인 성격으로 일 진행이 더딘 점이 있지만(헉; 낙천적이라서 더딘거였나?!), 특유의 성실성과 우직함으로 끝내는 성공으로 이끌며 타인을 리드합니다(난 좀 성실한 듯-ㅅ- 리더쉽도 있고-ㅅ-ㅋㅋ). 여유와 낭만을 중시하는 낙천적인 성격이지만 타인의 지배는 받지 않으며(네 그렇습니다.), 유순하다가도 고집을 부리면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네, 매우 그렇습니다). 사람사이의 믿음을 중요하게 생각하며(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한 번 믿은 사람은 의심하지 않으므로, 타인과의 거래 시 속임수를 조심해야 합니다.(잘 안믿는 편인데요-_-;;) 불쌍한 이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따스한 마음을 가졌기에(이건 좀 아닌 듯;), 이런 마음으로 성실히 정진한다면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으며, 많은 인덕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섹시함(헐?!), 두뇌 명석함, 예리함이 있으며, 숨은 특기가 있습니다(섹시함 빼고는 그럭저럭 있습니다). 따라서 학문을 원하고자 하면 학자에, 공직을 원하면 공직에, 사업을 원하면 사업자가 되어 자신의 인생을 펼칠 수 있습니다.(뭘 해도 상관 없다는 건가요?) 모든 것에 뛰어난 두뇌와 끈기를 가진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자칫 게으름과 안일에 빠지면, 쌓아놓은 결실을 얻지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유혹에 빠지기 쉬우며, 종종 이성관계가 문제가 되어 주위의 눈총을 사게 될 수 있으며, 중용을 지키지 못한다면, 강한 공격성이 드러나 타인과의 충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지(智), 덕(德),체(體)를 겸비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어..어렵다;;) 보편적이고, 검소함을 실천하는 생활습성이 풍요로운 생활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당신은 추진력이 뛰어나며 욕심이 많은 분이십니다(네,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구력과 끈기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며(전 좀 근성이 있죠. 후후), 완벽주의자적인 면과 창조성은 독창적인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창조성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좀 완벽주의자 면모가 있습니다. 후후). 자립정신이 강하여 부모에게 의지하기보다는 스스로 독립하려는 경향이 강하며(매우 그렇습니다;) 시키는 일 보다는 창조적인 일을 찾습니다(이건 잘 모르겠네요). 기존의 방식보다는 새로운 무언가를 찾으려는 생각이 강하고, 끈기 있게 지속할 수 있는 일에 강한 특성이 있습니다(네, 그렇습니다!). 엉뚱한 면이 강하여 돌발적인 행동을 잘하나(난 평범한 편인데;; 엉뚱하다니; _ ;), 주위의 사람들이 말리는 일은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타고난 순박함과 은혜를 져버리지 않는 성격에 무난한 대인관계를 지속할 수 있지만, 극단적인 성격은 자제해야 결실을 볼 수 있습니다(제가 좀 극단적이긴 하죠; 자제하겠습니다. ㅠ_ㅠ). 자신의 독립적인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을 주위와 너무 튀지 않게 맞추는 것도 하나의 처세술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게마다뇨! 님의 생활리듬을 구성하는 Life style의 흐름은...
전체적인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은 전체적으로 정적이면서도 부드러움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게 드러나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계십니다. 좀 더 능동적이면서도 활기찬 생활태도가 필요하며, 이런 생활자세가 즐거운 인생을 만들어 줌을 명심해야 합니다.
(제..제가 귀차니즘이라서 그런가요?ㅠ) 직업으로는 준비된 전문성이 필요한 쪽이 좋으며 계속적인 배움이 필요한 방면으로 잡으면 좋습니다.(와우!! 저는 잘하고 있는 거군요!)


LFive Stories

게마다뇨! 님을 구성하는 木, 火, 土, 金, 水의 다섯가지 기운은 게마다뇨! 님에게 여러 가지 영향을 주고있습니다. 

火기운은 약간 부족한 편으로 마음은 있어도 행동력이 부족한 작용을 하게 합니다. 갈등 표출 능력이 부족하고, 충고를 잘못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지만 조직의 원리를 잘 알고 은근한 애정이 있습니다. (저 은근한 애정이 있습니다; 갈등 표출 능력은 부족합니다.ㅠ 미안해요들.ㅠ)
土기운은 조금 부족한 편으로 마음의 여유를 부족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돈에 대해서는 쫀쫀하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절제를 하여 재운이 붙어도 야금야금 붙습니다. 앞길이 안보이고 성과물이 없으면 조급해하기도 하여, 마음 적으로 안정됨이 없고 수용성이 부족하니 여유를 갖도록 하십시오. (전 항상 빡시게 사니까요!)
水기운은 약간 부족하여 잘 지치지만 모든 것은 잘 받아들이고 내보내는 작용을 합니다. 남에게 주기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융통성이 부족하므로 쉽게 피곤해 하므로 자주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휴식이라면 매일 잠은 충분히 잡니다만;;)
金기운은 가장 적절하여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하는
인덕의 기반 작용을 합니다. 항상 젊음을 유지하며 젊은 사람을 잘 이해하고, 나이가 들어도 젊은 복장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평상시에 인덕을 두텁게 한사람은 악하게 대해도 선하게 받아들이니 관계를 잘 유지하십시오. (저도 제가 인복은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ㅠ)
木기운은 민감한 성격으로 작용을 하는데 특히
두뇌가 좋고 신경이 예민하여 신경질 적인 면을 나타나게 합니다. 일의 시작은 좋지만 일을 자꾸 벌려 놓게 되어 수습이 약한 경우가 생기기도 하므로 적당한 시기에 일을 간소화시키는 능력을 키우셔야 합니다. 직업 편력이 심해 이거했다 저거했다 하지만 일에 대한 즐거움을 큰 낙으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대부분 맞는군요. 저는 아무래도 히스테리적인가 봅니다;)


Others

팔자의 상관관계로 보았을 때 게마다뇨! 님과 배우자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당신은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고집도 세며, 하고자 하는 바가 이루어 질 때까지 일을 밀고 나가는 추진력도 갖추고 있는 사람으로, 당신과 가장 잘 맞는 사람은 과감하고 일을 깔끔하게 처리하며 음성은 맑은 편으로 고집은 그리 세지 않은 사람이다.
두 사람은 서로가 약간 대립되는 기운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주 의견상에 마찰이 생기게 되나 좋은 점은 대화가 잘 통하고 화해가 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당신의 기운이 좀더 강하게 발휘되니 항상 양보한다는 느낌을 가지고 사는 것이 배우자를 위해서 좋다.
(내 성격을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랑 살라는 얘기구만-_-; 쩝;; 이 세상에 이런 성격을 받아 줄 사람은 흔치 않다고!)


게마다뇨!님의 행동·성격상 도움이 될 수 있는 순리적인 특성을 살펴보면...
결실의 계절 가을의 기운과 같다 할 수 있습니다. 들판의 풍성함만큼 풍요로움과 계절의 쌀쌀함을 가지고 있습니다.(네 그래요. 전 좀 차가운 도시 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듯하겠지.) 성격적인 면에서 보면, 당신은 머리가 좋고 예리하며 사물을 날카롭게 판단하는 능력이 있습니다.(머리가 좋고 판단력이 좋아서 귀차니즘이 더 심합니다;) 판단력이 뛰어나니 어떤 일에서건 자신 있게 시작하는 과감한 성격이지만, 끝까지 한결같은 마음을 꼭 유지해야 그 결과가 좋습니다. 인물이 잘 생겼건 못생겼건 간에 아주 섹시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니(제가 좀 매력덩어리긴 하죠.우왕ㅋ), 이성에게 인기가 좋고(근데 왜 저는 솔로입니까?), 이런 인기를 철저한 자기관리로 잘 지켜야 좋습니다(아하, 자기관리를 못해서군요ㅠ). 일을 할 때에는 사무적인 자세가 강하게 표출되어 주위사람을 긴장하게 하나, 잘못하면 너무 사무적으로 인식되어 타인에게 딱딱한 인상을 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당신은 약속을 중요시하며 성실하고 인내를 잘 하는 성격으로, 희생정신 또한 뛰어나신 분이시지만, 자신의 얘기를 잘 하지 않는 비밀스러운 면도 있으니 경우에 따라서는 속을 보여주어야 하는 때도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하지만 몇 십년간 제 얘기를 안해버릇해서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무엇에건 한 번 빠지면 아주 깊게 몰두하는 성격 탓에(매우 그런 편이죠;; 저는 전력질주형!), 사랑을 해도 다른 사람과는 틀리게 몸살을 앓아가며 하는 당신은, 나이가 들어서도 첫사랑을 잘 잊지 못하는 일편단심형 사랑을 합니다.(그럼 아직 사랑을 안해봤나 봅니다; 한번도 앓은 적이 없으니;) 인간관계에서는 지나치게 직선적인 면을 주의하고, 내가 먼저 한 발 상대에게 다가서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합니다. 건강상으로는 예민함에서 오는 두통, 스트레스를 주의하고, 알레르기성 체질이므로 환절기에는 특히 피부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허리가 선천적으로 약하니 늘 스트레칭이나 체조 등으로 부드럽고 유연하게 유지하십시오. (헉; 저는 실제로 알레르기성 체질인데다가 허리가 약합니다!! 근데 예민하진 않아요.ㅋㅋ)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지만 당신의 잠재적 특성을 정리해보면 여러가지 숨겨진 성향들이 있게 됩니다. 때로는 잠재적인 이 성격들이 당신의 기본특성에 두드러진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태어난 날(日) 의 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면은,
당신은 매사에 의욕적이나 행동력이 약하고,(귀차니즘이라서;;) 보통 외곬적인 행동을 보이기 쉽습니다. 보통 자신의 사상이 강하여 타인의 말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네.. 그런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속엔 강한 성장의욕이 존재합니다. 철학, 종교, 정신세계에 대한 관심이 깊으며 자존심이 강해, 타인의 생각을 잘 받아들이지 않으려 하는 면이 있습니다(그런 것 같다니까요; 같은 말 반복하구 있엉. ㅠ_ㅠ). 이상이 높아 하고자하려는 마음이 앞서지만, 대개는 현실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우주정복이 뭐 어때서-_-). 하지만, 다양한 재주를 타고난 만큼 자신을 잘 다스린 다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는 기운을 잠재하고 있습니다(아이고; 감사감사;). 항상 자신있게 일을 해야 운이 따르는 편으로, 자신의 타고난 고집이 세기 때문에 결혼을 빨리하기 보다는 많은 이성을 만난 후 결혼하는 편이 좋습니다.(결혼은 해도 좋고 안해도 좋고.ㅋ) 

태어난 해(年), 시간(時) 의 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면은,
당신은 급한 성격에 의한 신경성 체질을 갖기 쉬운 분으로, 생명력은 강하지만 끈기가 약해 직장을 자주 옮기려는 심리가 강합니다.(아까는 인내심이 강하다며?!) 
당신에겐 지배적이고 극단적인 성향이 존재합니다.(그건 맞아요; 매우 극단적이죠;) 자존심이 강하고 구속받기를 싫어하는 외유내강적인 스타일(저 좀 외유내강?ㅋㅋ)로 정당한 일에는 화끈한 모습을 보입니다. 인정이 많아서 손해를 보기도 하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은혜를 져버리기도 하는 면을 가지고 있으며, 급한 성질은 신경성체질을 유발하기 쉽고, 끈기와 도전적인 면을 잘 다스려야 원하고자 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아아.. 난 히스테리적이야..ㅠ) 

태어난 달(月) 의 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면은, (이건 별자린가요?ㅋ)
당신은 무엇이든 개발하려는 욕구가 강하며 핵심을 잘 파악합니다.(와우! 이거 좋은거죠?ㅋㅋ 난 개발자니까!) 혁명적이기에 사회비판의식이 강하며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려 하는 성격이 있습니다.(음.. 사회비판의식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당신에겐 맵고 강직하면서도 새로움을 좋아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혁명적이면서도 까다로운 성격, 외고집스러움은 당신 성격의 단면입니다. 그러기에 성격이 맵고 강직하며 한 번 빠진 일에는 죽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움을 추구하는 면에 성격변화가 심하며, 대인관계에서 차가운 면이 있습니다.(난 차가운 도시남자. 그러나 내 여자에겐 따듯하겠지;)



인생

삼 재삼재란 건강, 재물, 명예 상에 손실이 나기 쉬운 시기를 말합니다.
당신의 최근 삼재는 2007년, 2008년, 2009년 에 해당하고,
주로 삼재를 타는 시기는 2009년 으로, 한해에 집중적으로 타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올해 이랬던거요?!)
다음 삼재는 2019년, 2020년, 2021년 이 됩니다.
반쪽 찾기당신은 음력 4월생 입니다.
당신에게 음력 9월생의 이성은, 궁합에서 중요한 마음자리가 잘 맞지 않은 상대입니다.
당신에게 잘 맞는 이성은 음력 4월, 8월, 12월생의 사람이니 참조하세요.
(으.. 음력이라;; 그럼 맞춰보기가 힘들잖아.ㅠ 대충 9월만 아니면 되겠네용;)
당신에게
맞는 이름

당신은 사주오행 상 화음과 토음과 수음이 부족하니
자음이 ㄴ, ㄷ, ㄹ, ㅌ, ㅇ, ㅎ, ㅁ, ㅂ, ㅍ음으로 시작하는 이름이 좋습니다. (이름을 바꿔야하나- _-;;;)
재 물 운당신은 재물을 축적하는 능력을 타고나신 분이어서, 재벌운은 아니지만 부자는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들어온 재물을 적절히 지출하지 않고 그저 움켜쥐려고만 한다면, 모을 수 있는 재물운 그 만큼 적어질 수 있습니다. 당신은 인덕이 많은 분인 만큼, 많은 사람을 위하는 큰마음으로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나는 대인배-ㅂ-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아!!)

생활

당신의 패션, 차량,
인테리어, 악세사리에
대한 plus
당신은 패션, 차량은 붉은색, 핑크, 주황색 톤의 색상, 노랑, 황색, 베이지톤의 색상, 검은색, 아주 짙은 톤의 색상이 좋으며,
주요 활동 공간은 , 도기,토기 등을 이용한 인테리어 구성, 어항, 수초 등의 장식품, 수족관이 주가 되는 인테리어로 꾸며보도록 하십시요.
하지만, 청색, 녹색 톤의 색상, 나무, 원목 소재의 인테리어, 악세사리은(는) 좋지 않습니다.
(보.. 보라색은? 난 보라색이 좋은데;)
당신에게 좋은
방향은?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은 남쪽, 중앙, 북쪽입니다.
단, 동쪽은 주요 활동방향으로 좋지 않습니다.
(응?; 동쪽이라면 미국인가?;)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의 맛은?
당신에게 좋은 음식은 쓴맛의 음식이나 구이류의 요리, 단맛이 많이 나는 음식과 약간의 군것질, 짭잘한 음식 또는 해산물류의 요리나 음식이군요.
단, 시게 먹는 음식류는 피하도록 하십시요.
(난 단거 짠거 매운거 신게 좋다구;ㅅ; 쓴건 싫어!! 군것질은 사랑해!!)
당신에게 잘 맞는
집의 형태는?
당신은 주택가의 단독주택 작은 정원이 있는 일반주택, 넓은 마당이나 혹은 작은 마당 등 여유공간이 있는 집, 주택가의 아파트 등이 좋은 기운을 줄 수 있는 집의 형태입니다.
(난 주택 싫어- _-; 무조건 아파트가 좋아!!)



직 업오행의 구성상 당신의 모자란 기운대를 보충해 줄 수 있는 직업은 공직, 사업, 정치, 스포츠, 금융, 증권, 건축, 토목, 부동산, 식품관련, 마케팅, 연예관련, 관광가이드업, 서비스업 등입니다. (관심있는 분야가 없군.)
당신의 적성상 잘 맞는 직업은 발명가, 네트워크 전문가, 전기·전자 등 기술엔지니어, 변리사, 세무사, 간호사, 약사, 임상병리사 등이니, 모자란 오행을 보충하여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참조해 보세요. (오예~ 엔지니어+_+ㅋ)
건 강당신의 오행에 의한 건강진단은 대체로 심장, 소장, 위장, 장, 신장, 방광이(가) 약하기 쉽고, 당신에게 생기기 쉬운 질환은 신경증, 히스테리, 두통, 안질, 근육경련, 신장병 등 입니다.
(음...?...)
운동,레포츠당신에게 적합한 운동, 레포츠는 댄스스포츠, 에어로빅, 인라인스케이트, 골프, 워킹, 조깅, 테니스, 래프팅(급류타기), 윈드서핑, 스노보드, 스키, 축구 등입니다.
(일단 에어로빅이랑 스노보드는 매우 싫어하구요- 윈드서핑은 안해봤고, 나머지는 다 좋아합니다. 하지만 귀찮아서 운동을 잘 안해요;)



결론은, 한 95%정도 지금의 내 성향이랑 맞는 듯 하다.
신기하고나.
일단 이름을 좀 바꿀까?ㅋㅋㅋㅋㅋㅋ

2009년 10월 26일 월요일

굿모닝 프레지던트

굿모닝프레지던트 (Good Morning President)

감독: 장진
주연: 이순재, 장동건, 고두심



나는 장진감독의 영화를 참 좋아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정재영'이 많이 나오니까.ㅋ
난 남자 배우들은 그닥 좋아하질 않는데, 유독 정재영만은 매우 좋아한다. 그가 나온 영화는 다 챙겨볼 정도로.

이번엔 정재영은 없었지만 출연진 때문에 봤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빵빵한 출연진이 등장한다.

우선 첫 번째 대통령 이순재.
젊은 시절 민주화에 힘쓰던 그는 이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몸바쳐 일한 덕인지 244억 복권에 당첨된다= _=)b
그러나 일찍이 '만약 복권이 당첨되면 이 나라를 위해 쓰겠다'라고 선언한 적이 있는지라 속은 타들어가기만 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복권 1등 당첨금의 주인이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국고로 회수될 지경에 이른다.

〃만약에 자네 머리위로 갑자기 200억이 떨어진다면 어떻게 할건가?
아무도 없는 골목에서 아무도 모르게 말이야.〃


두 번째 대통령 장동건.
개국 이래 가장 민첩한 대통령.

어린 아들과 둘이서 행복하게 살고 있던 그에게 난데없이 덤벼든 20살 초반의 청년. 그는 감히 대통령에게 신장을 이식해달라고 부탁한다.
게다가 일본이 동해 앞바다에서 얼쩡거리자 북한은 이에 맞대응하여 전쟁 발발 위기로 치닫는다. 잘생기기만 해서는 대통령을 해먹기가 힘들다.

〃내가 세상을 바꾼다고 움직이고 있을 때,
옆집 아이가 굶어죽어가고 있다면 잘하고 있는 걸까요?〃


세 번째 대통령 고두심.
여자 대통령이라고 치이고 뭔가 밀어붙이려 하면 좌파로 취급되고 남편은 대통령하는 일 도와주지도 않는다. 급기야 생일날 이혼선언을 받고야 만다.

〃행복하지 않은 대통령이라도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는 있겠지요?〃



토실토실 알토란 같은 한 컷 조연들.
통일민주당 대변인 한채영.

감히 대통령에게 뛰어든 효자 청년 박해일.

가.. 각하!! 얼떨결에 놀란 퀵서비스 배달부 공형진.

북조선동무 류승룡.

야당의원들. 이한위. 조덕현. 외-_-);


캡 멋지고 캡 웃긴 조연들!!
내조에 서투른 대통령 남편님. 임하룡

경호실장. 주진모.

대통령 전문 요리사. 이문수.




정말 유쾌한 상상이었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ㅠ_ㅠ



주옥같은 명대사들.
〃한국을 우습게 보지 마쇼. 굴욕의 역사는 가지고 있지만 굴욕의 정치는 하지 않습니다.〃
〃서민을 위한 정치면 서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야지
시장에서 떡볶이 먹는다고 서민을 위한 정치냐?〃
임기 끝났다고 너무 관심없는 거 아니예요? 연금 받는게 미안하지도 않아요?〃
〃행복하지 않은 대통령도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국민들은 불행한 대통령을 원하진 않을 겁니다.〃
〃혹시나 예전에 대통령 일을 하셨던 분들 중에 저처럼 가질 수 없는 돈을 가지신 분이 계시다면 우리 사회에 환원하셨으면 합니다.〃
〃뭐만 맘에 안든다 하면 좌파래.〃

2009년 10월 25일 일요일

2009년 9월 도쿄 #2. 도쿄게임쇼 편.

도쿄게임쇼!!
처음엔 너무 비싸서 갈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가보고 나서는 너무 좋아서 안갔으면 후회할 뻔 했겠다고 생각햇다.ㅎ

그런데 한국에 돌아와서 기사를 보니까 역대 최악의 게임쇼였다면서, 일본도 이제 게임산업이 죽어간다는 내용이 많았다.
난 좋았는데; _ ;);
처음이라 그랬을지도 모르고, 난 이리저리 볼 게 너무 많아서 구경을 많이한 탓도 있겠지.
워낙 좋아하는게 많아서 사방이 휘둥그레... 헤헤:)

한국돌아와서 정말로 엑박을 살려고 마음먹었는데- _-;
외국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너무 비싸더라. 이베이 같은데 가보니까 달러가 비싸도 우리나라보다 10만원 이상 싸더라- _-; 너무해. ㅠ_ㅠ 흑흑. ㅠ_ㅠ

암튼, 게임쇼 사진 고고!


제일 사고 싶었던 것은 엑박360!!
그리고 제일 사고 싶었던 타이틀은 철권6와 어쌔신이었다. 근데 어쌔신은 아직 발매가 안됐다. ㅠ_ㅠ
나오면 꼭 해보고 싶다!!ㅋ 영상물이 너무 멋있었어. 크흑. ㅠ_ㅠ

게임의자도 한국에서 팔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물어봤는데, 한국 진출계획은 아직 없다고- _-;
앉아서 티비도 보고 하면 진짜 편할 것 같았다.ㅋ


핸드폰 게임이 가장 감동적이었는데, (절대 도꼬모에서 선물을 많이 줘서 그런게 아니다;)
일본의 핸드폰 게임은 대부분이 네트워크를 지원해서 옆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볼링 게임이었는데, 우리나라 쿠키폰처럼 온몸을 이용해 게임하는 거였다.
근데 네트워크로 되어있어서, 부스 언냐랑 너무 재밌게 게임했다.ㅋ
부르마블식으로 되어있는 게임도 네트워크가 가능한 것 같았다. 나는 com1, com2와 게임하긴 했지만, 약 2조엔 정도의 빚을 지고 지지쳤다- _-);;;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 ㅠ_ㅠ 울었다. ㅠ_ㅠ
테트리스도 네트워크로 옆에 사람과 했는데, 무지 재밌었지만 부스언냐 실력이 너무 좋아서 일찍 죽어버렸다.
꽃남으로 보이는 남자 넷이 나오는 게임과 여고생의 일상을 다룬 게임 그리고 추리력을 필요로 하는 게임 등등의 시뮬게임도 있었지만 나는 일어가 짧아서 다 소화해내지 못했다. ㅠ_ㅠ
뿌요뿌요도 재밌었고//ㅅ/ 건담은 힘들었고. ㅠ_ㅠ
캬바레라는 게임에서 컬쳐쇼크를 받았다.
시뮬게임인데 프린세스메이커 급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캬바레 걸들을 키워내는 거다;
이쁘거나 애교를 잘부리면 팁을 많이 받는다.. - _-);;;; 하하하하하하하.ㅠ 역시 일본. ㅠ_ㅠ


암튼 일본 여행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일본 애들은 뭔가를 정말 잘 만든다. 사람을 현혹시키게 말이야- _-);
이거저거 다 사고 싶다니까. ㅠ_ㅠ)
사람 마음을 잘 파악해서 아기자기 이쁜 것들을 잘 만들어 내는 것 같다.ㅎ

아무튼 게임쇼 파트는 여기까지~


덧 에피소드. 게임쇼에서 받은 큰 쇼핑백에 게임쇼에서 받은 갖은 기념품을 넣어가지고 매고 왔는데 한국 공항에서 세관 검사 받았다. ㅠ_ㅠ;;
걸릴만한 것은 없었지만, 그 아저씨 아마 비웃지 않았을까. ㅠ_ㅠ;

2009년 10월 21일 수요일

준오헤어 방문기


준오헤어 이름은 겁나 많이 들어봤다.

난 집근처에 괜찮은 헤어샵도 있었고,
나랑 맞는 디자이너 언냐도 있었기에 다른 데는 가볼 생각을 안했다.
근데 이사를 했더니 예전에 다니던 헤어샵은 너무 멀고, 테스트 겸 다른 헤어샵에 도전해 보았다.
퇴근하던 길에 있는 준오헤어.
이름은 많이 들어봤고, 평은 잘 모르겠으니, 그냥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앞머리 커트만 하겠다고 말했다.
준오헤어에서 앞머리 커트는 자그만치 '만원' 이란다.
이상하다- _-; 예전에 여대 앞에 살 땐 좀 이름있는 헤어샵이라 하더라도 오천원 이었는데..
설마 체인점에서 바가지는 아니겠지?
한달 사이에 가격이 올랐다던가, 아니 올랐어도 100%가 올랐단 말이야?!
.. 하는 온갖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지만, 그냥 해달라고 했다.
내 앞머리는 손을 좀 대야했고, 난 좀 급했으니까.

근데.. 머리를 자르고 나오면서 싱긋 웃으며 감사하다고 인사는 했지만,
내가 집에서 잘라도 이정도는 자르겠다.. 하는 수준이었다.
그냥 일자 머리를 만들어 놓았다.
아주 이상한 건 아니지만 내가 원래 다니던 헤어샵은 항상 100% 만족을 했었기에 실망해버렸다.
아주 이상하거나 어색하진 않았는데, 만원이나 내고 자른 머리가 이 정도 밖에 안된다는 사실에 실망했다.

암튼 결론은 별로였고, 다시 가고 싶진 않다.
솔직히 좀 돈아깝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다니는 헤어샵도 가격은 비싼 축에 속한다.
그래도 거기는 항상 머리가 맘에들어서 좀 비싸도 다시 가게 되었는데,,
준오헤어는 별로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안든다.


2009년 10월 20일 화요일

ip 주소 설정/변경하기

리눅스에서 ip주소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3개의 파일을 수정해야 한다.

- /etc/sysconfig/network-scripts/ifcfg-eth0
- /etc/sysconfig/network
- /etc/resolv.conf




IP주소와 Broadcast, Netmask, Network addr를 수정하고 싶으면 ifcfg-eth0 파일을 수정한다.
이 파일을 열어보면,

DEVICE=eth0
BOOTPROTO=static
ONBOOT= yes

이라고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만약에, 동적으로 ip를 할당해서 사용한다면 DHCP로 되어있을 것이다.
DHCP로 되어 있는 경우에는 ip주소 및 다른 주소들이 필요하지 않다.

고정ip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나머지 주소를 입력해준다.

IPADDR=10.0.0.1 (원하는 ip주소를 입력한다.)
BROADCAST=10.0.0.255 (xxx.xxx.xxx.255를 입력한다. 앞에 x부분은 대부분의 경우 ip와 같다.)
NETMASK=255.255.255.0
NETWORK=10.0.0.0 (xxx xxx.xxx. 0을 입력한다.)




Gateway를 수정하고 싶으면 network 파일을 수정한다.
이 파일을 열어보면

NETWORKING=yes
HOSTNAME=어쩌고 (이것도 수정 가능하다.)

여기에 Gateway를 입력한다.

GATEWAY=10.0.0.254 (xxx.xxx.xxx.254를 입력한다.)




DNS를 수정하고 싶으면 resolv.conf 파일을 수정한다.

nameserver xxx.xxx.xxx.xxx
nameserver xxx.xxx.xxx.xxx

첫 번째 적는 것이 1차 네임 서버, 두 번째 적는 것이 2차 네임 서버이다.




파일의 수정이 끝났으면 네트워크를 다시 시작한다.

$ service network restart

2009년 10월 16일 금요일

2009년 9월 도쿄 #1. 공항&숙소 편.

예기치 않게 가게 된 도쿄.
비행기 티켓을 끊는데만도 에피소드가 줄줄이다. ㅠ_ㅠ
어찌 되었건 JAL을 이용했고, 겁나 큰 비행기를 탔다-ㅂ-)b

원래는 수~토 일정이었는데 비행기 티켓이 없어서 화요일 저녁에 출발하는 바람에, 화요일 저녁에 묵은 숙소와 수~토요일에 묵은 숙소가 다르다.ㅎ
화요일 저녁에만 외국인 배낭여행객들이 찾는다는 백패커스에서 묵고, 그 이후에는 아사쿠사 근처의 비지니스 호텔에서 묵게 되었다.

일본의 비지니스 호텔은 처음이었는데, 화장실 딸린 방이 처음이라 감계무량했다!!ㅋ
하지만 개인적으로 여행 다닐 때는 백패커스 같은 분위기가 좋다.ㅎ 외국인들도 많이 만날 수 있고!


백패커스에서 만난 사람은 스웨덴 사람 한 명과 영어를 겁나 잘하는 일본인 그리고 미국인 세 명이었다.

스웨덴 학생은 일본(오사카라고 하는 것 같았다)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고 심리학을 전공했다고 말했다. 한 학기 뒤면 졸업한다고. 나는 이 사람이 참 인상 깊었는데, 남의 문화를 '틀리다'가 아니라 '다르다'라고 말할 수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멋진 사람이었다. 하지만 키 겁나크고 이목구비가 뚜렷해 처음에 이탈리아 인이라고 생각했다. 결론은 뭐냐면 겁나 느끼하게 생겼다는 거다.ㅎ 한국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다고 하자, 반색하면서 하는 말이 자기 NCSOFT 안다고- _-); 암튼 유쾌한 만남이었다.

영어를 겁나 잘하는 일본인은 홋카이도에 살고 있었는데, 영어를 겁나 잘한다는 것만 빼면 참 귀염성 있었다.ㅎ 하지만 영국식 영어라서 알아듣기 좀 힘들었다. ㅠ_ㅠ

미국인 세 명 중에 두 명은 프로그래머였다.ㅋ
한 명은 뉴요커 프로그래머, 한 명은 뉴욕 근처에 사는 학생, 한 명은 여학생 프로그래머 였는데, 뉴요커 프로그래머는 무려 와우를 하고 있었다!! 자네, 멋지군!!
여학생 프로그래머는 무려 자바 프로그래머였다!! 이런 제길, 용자다!!
뉴욕 근처에 사는 학생은 이름이 스카이 였던 것 같다- _-); 오 마이 헤드.ㅠ_ㅠ);


아무튼, 나머진 사진으로.ㅎ


돌아오는 날 비행기는 밤 비행기라서 올 때처럼 예쁜 하늘은 못보겠구나 했었는데,
돌아오는 날 날씨가 구름한 점 없는 맑은 날씨었기에 기가 막힌 야경을 보게 되었다.
상공에서 내려다 보는 일본은 정말 섬이었고, 야경도 죽여줬다. 비행기 타면서 구름이 안낀 하늘 위를 나는 건 처음이었다.
밤에는 유리창에 반사되기에 사진을 못찍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건 마음 속의 추억으로 남겨놔야지. ㅠ_ㅠ


다음 편은 도쿄 게임쇼 사진으로 도배해야지=ㅂ=)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