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7일 수요일

#51.

2010. 03. 17. 수요일. 날씨: 난데없이 눈?!


오후가 지나서 난데없이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
아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정말 이 세상이 멸망하려나... -_-);;;


카카오라는 것을 해보기 시작했다.
트위터랑 비슷한데, 트위터보다는 좀 더 폐쇄적이고 더 나은 것 같다.
내가 트위터를 만들어 놓고 안하는 이유는 미투데이와 비교해서 나은 점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뭐.. 유명인이 많다고는 하는데, 그건 나랑 상관없고.
나중에 시간이 되면 카카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봐야겠다. 흐..


ㅂㄹㅇㅌ가 CBT를 다음 주부터 시작한다.
당연히 나는 또 테스터를 신청하였고, 홍보 영상을 보고 있는데, 네이트온에서 친구가 그러는거다.
"야.. 이건 잘못만들었어."
이 색히 또 무슨 트집을 잡으려고 ..... ㅡ.,ㅡ)
"이 여자 가슴이 졸라 큰데 뛸 때 안흔들려."
... 이.. 쉬발롬... - _-).. 말 한번 잘했다!!!! 멋진 새끼-_-)bbbb
그래서 난 이렇게 대꾸해줬다.
"그걸 바란다면 ㅁㅇㅈ으로 가라!!!!"
우린.. 이러고 논다. ㅅㅂ


어제까진 작희네서 지내다가 오늘 집에 왔는데 쉬발; 열쇠가 없는거다;
빌어먹을; 작희네 두고왔어. ㅠ_ㅠ
간만에 핸드폰 안떨구고 챙기고 왔다고 기뻐하고 있었는데, 열쇠를 두고오다니.. 정말 최악이다..;
어찌어찌 문은 동생한테 얘기해서 열었지만 열쇠를 빨리 받아야 할텐데. ㅠ_ㅠ 에휴;
이놈의 정신머리는 어디로 가버린건지... 쯥;
ㅇㅅㅇ증후군이 다시 도지고 있네-_-)
암튼 작희한테 전화를 해서 내일 부탁 좀 했다. ㅠ_ㅠ
우엉; 나 왜 이러는게야;ㅁ;

댓글 2개:

  1. @제리스 - 2010/03/24 01:34
    헐.. 작희한테 이런 말을 듣게 되다니!!

    치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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