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3일 화요일

#56.

2010. 03. 23. 화요일. 날씨: 구리구리


구리구리한 날씨에 특별할 것 없는 하루.
오늘 같은 날은 정말 아무 것도 없다.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기계적인 움직임으로 옷을 갈아입고 지하철로 가서 지하철을 탄다.
회사에 도착해서도 의미없이 흘러가는 시간.
퇴근하고 마찬가지로 사람 꽉 찬 지하철에 몸을 싣고 집으로 돌아온다.


오늘 하루종일 어떤 알고리즘에 대해서 고민했는데 답이 나오질 않았다.
하루종일 했는데!! 답이 나오지 않았어!!
DB공부를 소홀히 했기 때문인가?! 머리가 굳었어. 젠장. ㅠ
이 문제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해 봐야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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